애플코리아 애플페이 수수료 국정감사
애플코리아와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수수료가 너무 과한게 아니냐는 문제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과연 애플페이 수수료가 얼마나 되길래 논란일까요? 수수료가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글을 집중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목차 ]
애플페이 수수료 종류
애플페이 수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애플이 현대카드에 부과하는 수수료이고, 둘째, 현대카드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수수료입니다. 애플이 현대카드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거래액의 0.15%로,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0.05%, 일본에서는 0.07%, 호주에서는 0.09%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현대카드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일반 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가맹점의 업종과 매출액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8% 정도입니다. 따라서 애플페이로 결제할 경우 총 수수료는 거래액의 약 2% 정도가 됩니다.
애플페이 수수료가 미치는 영향
애플페이 수수료가 미치는 영향은 크게 세 가지 주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현대카드이고, 둘째, 가맹점이고, 셋째, 소비자입니다.
현대카드의 경우, 애플페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은 거래액의 1.65% 정도이고, 비용은 거래액의 0.15% 정도입니다. 따라서 현대카드의 순이익은 거래액의 1.5% 정도가 됩니다. 이는 일반 카드의 순이익인 거래액의 1.87%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즉,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도입함으로써 일부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충성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 수수료 가맹점 영향
가맹점의 경우, 애플페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일반 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별도의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애플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FC 기능이 있는 단말기가 필요하므로, 구형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맹점은 새로운 단말기를 구입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페이를 통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속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 수수료 소비자 영향
소비자의 경우, 애플페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애플페이는 현대카드와의 제휴 조건으로 수수료를 가맹점이나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애플페이를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부담도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페이는 현대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결합되어 적립금이나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결론 애플페이는 애플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페이는 거래액의 0.15%의 수수료를 현대카드에 부과하고, 현대카드는 거래액의 1.8% 정도의 수수료를 가맹점에 부과합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현대카드에게는 일부 손실을, 가맹점에게는 단말기 구입 비용을, 소비자에게는 별도의 부담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애플페이는 현대카드에게는 고객 충성도와 시장 점유율을, 가맹점에게는 매출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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